핫팩 프린트 프레피


비록, 등업과 조건을 맞추기 위한 공부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다는 걸 옛날 사진폴더를 뒤지고나서야 알게됐다. 그것도 올해 1월이였는데 왜이렇게 게을러진걸까. 


창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추워 꼭 필요했던 핫팩과 모르는 단어와 아무리해도 들리지 않는 단어에 좌절의 표시를 하기 위해 사용했던 노란색 프레피만년필. 


지금은 저 노란색은 다 썼고, 새로 구입한 노란색 잉크를 채워넣었다. 그 잉크를 다이어리 꾸미는데 쓰고 있지만 :( 



- 2016. 12. 8. 06:22


뮤비보고 핫삥끄에 대한 욕망이 치솟았다...

그리고 새삼스럽지만, 내가 종대목소리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도 깨달음..



- 2016. 11. 22. 08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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